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는 창업의 꿈을 이루었는데, 이들은 인스타그램의 전신인 버븐(Burbn)이란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다. 버븐은 위치를 기반으로 해서 이용자가 방문한 장소와 사진 등을 친구와 공유하는 서비스로 체크인, 스케줄링, 포인트 적립, 게임 등 다양한 기능이 있었다. 그들의 첫 사업인 버븐의 결과는 어떠했을까? 기대와는 달리 이용자들은 버븐과 같은 복잡한 기능을 선호하지 않았고, 결국 사업은 실패하고 만다._19쪽
댄 위든은 바로 ‘Let’s Do It!’이란 말에 영감을 얻어서 ‘저스 트 두 잇’을 탄생시켰다. 이 슬로건은 나이키 관계자들로부터 처음에는 환영받지 못했다. 사형수의 마지막 말과 관련 있다는 것이 꺼림칙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댄 위든은 반대하는 나이키 관계자들을 설득해서 이 문장을 광고 슬로건으로 사용한다._141~142쪽
산타클로스는 왜 빨간 모자와 빨간 옷을 입은 뚱뚱한 할아버지 모습인 것일까? 여기에는 코카콜라 광고와 관련된 비화가 있다. 이런 모습으로 코카콜라 광고에 산타클로스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코카콜라의 광고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산타클로스도 함께 전파된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친근한 산타할아버지의 이미지는 바로 코카콜라 광고 속 산타클로스였다._143~144쪽
샌더스는 좌절하지 않고 트럭을 사서 치킨과 요리 재료들을 싣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개발한 치킨 조리법을 팔고자 했지만 쉽지 않았다. 60세가 넘은 나이에 무려 1,008번을 거절당하고도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1952년 피터 허먼(Peter Harman)이라는 사업가를 만나 조리법을 판매하는 데 성공한다. 그래서 샌더스는 그해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켄터키프라이드치킨’이란 이름으로 첫 매장을 열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_208~20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