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는 가게》는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하는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 헛헛한 마음을 뭉클하게 안아 주는 이야기이다.
마음을 살피고 나누는 일의 어려움을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한 것은 물론이고,
믿음을 회복해 나가는 과정을 환상성 가득한 이야기 속에 능수능란하게 풀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