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역사, 문화 역사, 문명 역사, 학문 역사를 서술한다는 것은 학문 연구의 측면에서도 힘겨운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특별히 몬테소리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그녀의 자서전까지 서술한 경험이 있지만, 학자의 삶과 학문세계를 서술한다는 것이 어느 측면에서 큰 과오와 왜곡을 범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학자의 세계를 연구하여 세상에 드러낸다는 새로운 작업일 수도 있다.
-대학에서 철학 학문이 서서히 사라진 지 오래되었고 대학교육과정에 실용 학문이 즐비하게 들어섰다. 그러면서 차츰차츰 잃어가는 인간 본성에 대해 성찰을 하면서 사회에 가장 큰 문제는 젊은이들의 인성이라고 말을 모은다. 인성을 대학의 특성화 사업으로 해야 한다고 세간에 홍보를 한다. 참으로 이상한 발상이 아닌가! 심리학적, 교육학적, 철학적 측면에서 이미 형성된 인성을 대학에 와서 논한들 무엇하겠는가?
대학의 가장 큰 자본은 학문이며, 대학의 중심에 철학 학문을 다시 겸손하게 초대하여 유아기부터 생각하면서 사는 방법, 인문학 중요성을 가르치고 안내함으로써 사유능력을기르는 데 인문학의 가르침으로서 튼튼한 기초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현시대는 인간교육에서 이러한 정신적인 측면, 역사, 철학, 인문학 중요성을 외면하고 있지만 그래도 유아기에 철학 이야기와 철학의 역사 해석을 학생들이 경청하여야 한다.
최선을 다해 새로운 지식을 첨가하여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학문적으로 기본적인 영양소와 같은 철학적 이야기를 시대적으로 엮어가면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학자들은 어떻게 바라보았는가를 논증하려고 한다.
-본 저서는 모두 7장으로 구성하였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아교육과 역사적 관점을 접목하여 논증해 보려고 노력하였다.